•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어부바 이어 이번엔 포옹까지 ‘스킨십 속도 LTE’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어부바 이어 이번엔 포옹까지 ‘스킨십 속도 LTE’

기사승인 2015. 04. 25. 2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과 송창의의 포옹신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주인공 덕인(김정은)과 진우(송창의)의 첫 포옹신(?)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덕인과 진우는 학교 앞 밥집 아줌마와 고교 교사로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같은 첫 만남을 한 상황. 비록 덕인이 탈진해 기절하거나, 진우가 발목을 다친 상황에서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등 특수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두 사람 모두 서로를 한 번씩 업으며 이미 LTE급의 스킨십 속도를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덕인과 진우가 포옹을 하고 있는 상황. 진우는 좋은 일이 생긴 듯 밝은 표정으로 덕인을 안고 있지만, 덕인은 다소 당황스러운 듯 무표정 한 모습이라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드라마 속 장면과 달리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하며 웃음을 짓고 있어 ‘여자를 울려’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은 이번 주 ‘여자를 울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빠른 스킨십 진도 만큼이나 감정적인 진전도 이룰지 기대가 되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