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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첫 방송,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

‘엄마가 보고있다’ 첫 방송,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

기사승인 2015. 04.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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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가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24시간 내 새끼 라이브 쇼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며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감한다.
 
1. 3MC 이본-장동민-강민혁과 8인의 ‘엄마군단’이 이끄는 공감 프로젝트
진행을 맡은 이본, 장동민, 강민혁과 대한민국 최고의 씬스틸러로 구성된 엄마군단이 ‘엄마가 보고 있다’를 이끈다.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정명옥, 김강현, 신지훈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엄마군단’은 외뢰인의 사연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며 공감을 극대화 시킨다. ‘엄마가 보고있다’의 제작진은 “모두 배우들로 이루어진 만큼 다들 섬세하고 감성이 풍부하다. 촬영 당시 생각지도 못했던 포인트를 발견해서 공감으로 이끄는 모습이 굉장히 놀라웠다”라고 전했다.
 
2. 웃픈 하루 강제 공개 그리고 몰래카메라
자녀의 평범한 일상조차 엄마에게는 감동이 될 수 있다. 자녀의 하루를 지켜본 엄마가 자녀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 혹은 자녀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것을 MC들의 도움을 받아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선물한다. 엄마와 자녀의 인생에 최고의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의뢰인인 엄마와 MC군단 그리고 제작진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자녀의 마음을 움직일 몰래 카메라를 구성한다. 몰래 카메라 현장에 투입되어 엄마와 주인공의 감동적인 재회를 도울 엄마군단의 개성만점 연기가 기대된다.
 
3. 개인의 하루를 통해 보는 다양한 세대의 삶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궁금해 하는 자녀의 하루를 근접 촬영하여 엄마와 엄마군단이 함께 시청하고 공감한다. 의뢰인인 엄마가 관찰하는 자녀의 하루는 한 개인의 특수한 사례가 아닌 일반적인 세대와 집단의 이야기이다. 한 개인의 하루를 통해 이 시대 우리 사회의 단면을 짚어보고 공감한다.
 
4. 출연진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들
MC 강민혁은 “엄마와 자녀의 편을 오가며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첫 예능 MC로서의 모습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부선은 “나는 수사관이나 기자가 됐어야한다. 정말 잘 파헤친다”라며 “다양한 부모자식의 관계를 깊게 이해하고 전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염동헌은 “나의 캐릭터는 배신의 아이콘, 부정부패 비리의 온상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휴머니즘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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