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1.56%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덱스주식기타가 2.0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액티브주식배당(2.00%), 액티브주식일반(1.74%) 순으로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액티브주식섹터는 -0.1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25%로 6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본토 지역이 3.2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며, 일본(1.51%), 중동아프리카(0.88%), 아시아퍼시픽(0.58%) 순으로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인도 지역은 -5.6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부진했으며, 러시아(-3.19%), 친디아(-2.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9%, -0.1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투자적격등급채권(BBB-이상)에 투자하지만 국공채와 회사채에 대한 투자제한이 없고 단기채권과 유동성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은 일반채권(초단기)가 0.0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채권형펀드는 모든 소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흥국에서 발행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신흥국채권이 -0.2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