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4.29 재보선 사전투표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

4.29 재보선 사전투표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

기사승인 2015. 04. 25. 08: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반드시 지참
4·29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을 비롯한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유권자 누구나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선거지역에 설치된 투표소 어느 곳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인 24일 투표율은 2.61%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작년 상반기 7·30 재보선(7.98%)보다는 다소 낮은 7%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선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관위 대표전화(☎1390)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등 국회의원 선거구 4곳과 광역의회 의원 1곳, 기초의회 의원 7곳 등 총 12곳에서 치러진다.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이고, 기초의원은 서울성북구아, 인천강화군나, 경기 광명시라, 경기 평택시다, 경기 의왕시가, 전남 곡성군가, 경북 고령군가 선거구 등 7곳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