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네팔 내무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최소 114명”

네팔 내무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최소 114명”

기사승인 2015. 04. 25. 19: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현지시간) 락스미 프라사드 다칼 네팔 내무부 대변인은 “카트만두에서만 71명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43명의 사망자는 박타푸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56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카트만두는 인구 250만명이 밀집된 도시로 이번 지진으로 건물 상당수가 붕괴되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