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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5월 방북 추진

이희호 여사, 5월 방북 추진

기사승인 2015. 04. 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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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방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최근 북측에 2차 실무접촉을 개성에서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측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이 끝난 만큼 다음 주나 5월 초에는 응답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여사 측은 방북 기간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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