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징비록 이순신 승전보, 日“도대체 이순신이란 놈은 어떻게 나온 것이야”

징비록 이순신 승전보, 日“도대체 이순신이란 놈은 어떻게 나온 것이야”

기사승인 2015. 04. 26. 06: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징비록 이순신 승전보, 日"도대체 이순신이란 놈은 어떻게 나온 것이야"/징비록 이순신 징비록 이순신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징비록 이순신이 승전보를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연출 김상휘) 21회에서 선조(김태우)는 평양성이 함락되자 요동으로 피신하겠다고 억지를 부렸다.


그때 이순신(김석훈)의 서신이 도착했고, 이순신은 연달아 승전보를 올렸다 전했다.


이순신은 "왜적의 군량미 보급로를 막겠다. 그때까지 희망을 놓지 마시라"고 용기를 안겼다.


반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순신에 수군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선은 오합지졸이라고 하지 않았어? 헌데 이순신이란 놈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 것이야?"라고 분노했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