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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돌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돌파

기사승인 2015. 04.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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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25일 하루 동안 약 115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돌파 및 최고 스코어를 동시에 기록했다.


‘어벤져스2’가 개봉 3일인 25일 하루 동안 115만565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243만1275명이다.


‘어벤져스2’는 이미 역대 외화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외화 일일 최고 스코어 및 외화 최초로 일일 스코어 100만 돌파한 유일한 작품이 됐다. 특히 종전 역대 외화 일일 스코어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트랜스포머3’(2011)의 95만6500명, ‘아이언맨3’(2012)의 89만4377명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더불어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이 세운 일일 125만7380명에 이은 최고 기록이자 올해 최초 일일 1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사상초유의 흥행 기록을 연일 쓰고 있다. 역대 최고 사전 예매율 및 예매량, 최초 100만 예매량 돌파에 이어 역대 외화 최고 평일 오프닝, 역대 최단기간 100만,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26일 역대 외화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전편보다 커진 스케일과 한층 강력해진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중무장한 제작비 2억 5천만 불의 마블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다.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깊은 협조 속에 촬영, 대한민국이 할리우드 최고 블록버스터에 최장시간 등장하는 이슈를 낳았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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