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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푸드쇼,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 예능 벗고 진지 모드

‘1박 2일’ 푸드쇼,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 예능 벗고 진지 모드

기사승인 2015. 04.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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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

‘1박 2일’이 ‘고품격 푸드쇼’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싱싱한 산해진미와 막걸리를 찾아 전국으로 떠났던 멤버들과 셰프들은 한 자리에 모여 들었고, ‘일류 스타셰프’ 군단과 ‘연예인 셰프’ 군단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최고의 주안상’ 찾기에 돌입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앞서 예능감을 뽐냈던 ‘일류 스타셰프’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이 감춰뒀던 요리열정을 폭발시키며 마치 요리교주처럼 모두를 홀리게 만들 예정이다. 세 셰프는 머릿속에 그려진 레시피 대로 능수능란하게 주방을 섭렵하는가 하면, 화려한 칼질과 내면에서 포스를 뿜어내며 자신들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셰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어제 그 모습이 아냐~”라며 감탄을 마지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은 5분마다 짝꿍과 교체해 요리를 이어가야 하는 ‘1박 2일’ 표 룰에 의해 자신의 짝꿍에게 주방을 넘겨줘야 했고, 초조함과 답답함을 호소했다는 후문이어서 이 룰이 대결의 변수로 작용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 또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세 사람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으로 차근차근 요리를 해 나갔고, 요리가 완성된 후 맛을 본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이 연신 “맛있네~”라고 되뇌었다고 전해져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요리대결이 끝난 뒤 멤버들과 셰프들은 50명의 시민 심사위원단의 앞에서 자신의 요리를 한껏 어필하며 동정에 호소하는가 하면 호객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셰프의 요리가 ‘최고의 주안상’으로 꼽힐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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