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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모집

행복청,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모집

기사승인 2015. 04.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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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27일부터 제5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3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한솔동, 어진동,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도담동)에 거주하는 주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행복도시에 관심이 많은 주부로서 정책현장 참여 및 정책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문서작성 등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4일까지 행복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우편(세종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이나 전자우편(pretty38@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부모니터단은 환경, 문화, 교육, 교통, 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선정된 모니터단은 내달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정책의견 제안 △각종 행사지원 △봉사활동 △행복도시 이야기(소식지) 기고 △주민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하다.

행복청은 주부모니터단이 선정되면 행복도시 견학과 행복청 직원과의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통해 입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편의시설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누리집(www.macc.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되며, 내달 7일 최종선정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우종 기획조정관은 “살기 좋은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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