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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중심상업용지’ 1필지 공급

LH,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중심상업용지’ 1필지 공급

기사승인 2015. 04.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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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공급대상토지 위치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1필지를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내 마지막 남은 중심상업용지로 1만8339㎡ 면적에 공급예정가격은 1198억원으로 3.3㎡당 2159만원 수준이다. 대금납부방법은 4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다음달 8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신청 가능하고, 계약체결은 같은달 15일에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 위치한 노른자위 땅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는 면적 546만3000㎡, 수용인구 9만4000여명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다. 우수한 입지와 주변경관이 뛰어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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