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남 태안 바다위에서 50대 여성 사망한 채 발견

충남 태안 바다위에서 50대 여성 사망한 채 발견

기사승인 2015. 04. 27. 20: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찰
50대 여성이 바다 위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모항항에서 항해를 준비 중이던 이모씨(48)의 신고로 오전 7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해상에서 강모씨(57·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씨는 전날 가족과 함께 이곳으로 여행을 왔고, 이날 오전 5시께 투숙 중이던 모텔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를 찾은 한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