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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단양 야적장 화재…타이어 정비소까지 번져

충남 단양 야적장 화재…타이어 정비소까지 번져

기사승인 2015. 04.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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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충남 단양의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2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진리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인근 타이어 정비업소로 옮아붙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빈 페트병과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품과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등이 불탔고, 타이어 정비업소의 건물과 기계설비 일부도 피해를 봤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과 소방차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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