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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나흘간 3만명 내방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나흘간 3만명 내방

기사승인 2015. 04. 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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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수원 화서역 인근 KT&G 부지 내 마련된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앞 견본주택. /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일대에 분양하는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견본주택에 4일간 약 3만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율전동 일대 새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고 전세난으로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차이가 적어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경향이 강해진 영향 때문에 견본주택에 사람이 몰린 것으로로 풀이했다. 여기에 R&D 사이언스파크 예정 등 개발호재가 더해지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99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6회 차 중 1~3회 차는 무이자 대출, 4~6회 차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전 주택의 주방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성균관대역도 앞으로 복합민자역사로 개발될 예정이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계약일은 같은 달 13일부터 15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 KT&G 부지 내 조성됐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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