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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이자영, 김수정 전익령 딸 사실 알고 유전자 검사의뢰

‘황홀한 이웃’ 이자영, 김수정 전익령 딸 사실 알고 유전자 검사의뢰

기사승인 2015. 04.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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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81회
'황홀한 이웃' 이자영 김수정

 '황홀한 이웃' 이자영이 김수정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81회에서는 공수래(윤손하)의 딸 김유나(김수정)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이정아(이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정아는 김유나가 서봉희(전익령)의 딸임을 눈치 채고 증거를 찾기 위해 나섰다. 이정아는 서봉희가 친구에게 "유나가 내 딸이라는 사실을 말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통화 내용을 녹음해 둔 것.


하지만 이정아는 서봉희가 변명하지 못하도록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자 김유나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것이다.


이정아는 황미자(김나영)를 시켰고 황미자는 김유나를 찾아갔다. 그는 김유나를 찾아가 "내가 너의 당숙모다. 한 번 안아보자"라며 김유나의 머리카락을 뽑았다.


김유나가 "아야"라고 비병을 지르자 황미자는 "반지에 걸려 가지고"고 거짓말을 했다. 


또 이정아는 서봉희의 사무실에 갔다가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의자에 붙은 머리카락을 수집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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