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울지 않는 새’ 홍아름 뜻밖의 과거 “제2의 손연재 될 뻔”

‘울지 않는 새’ 홍아름 뜻밖의 과거 “제2의 손연재 될 뻔”

기사승인 2015. 04. 27. 20: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울지 않는 새' 홍아름 뜻밖의 과거 "제2의 손연재 될 뻔"/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울지 않는 새' 홍아름 뜻밖의 과거 "제2의 손연재 될 뻔"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홍아름이 '울지 않는 새'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홍아름은 지난 2013년 3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조우종은 홍아름에게 어떻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는지 물었다.


홍아름은 "딱히 계기는 없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다가 연기를 하게 됐다. 어느 순간 보니 내가 연기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홍아름은 이어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다. 내가 제 2의 손연재가 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었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극으로 홍아름은 '울지 않는 새'에서 오하늬 역을 맡았다.


울지 않는 새는 오는 4일 월~목요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