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애플워치’, 구매후 24시간도 안돼 ‘스크래치’ 발생

[지나의 IT 게이트]

출처=/트위터

애플워치의 출시가 시작된 가운데,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의 애플워치가 너무 쉽게 스크래치가 난다는 불만이 나왔다.

애플워치를 구매한 한 트위터 이용자(@DetroitBORG)는 25일(현지시간) 애플워치를 구매 후 24시간도 되지않아 스크래치가 났다며 해당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 사용자외에도 애플워치를 구매한 몇몇 다른 사람들도 구매후 며칠만에, 혹은 사용한지 몇 시간 되지 않아 이런 점이 발견됐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해당 모델의 애플워치의 메탈 재질이 매 부드러워 상대적으로 무광택 마무리처리된 알루미늄의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에 비해 스크래치가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GSM아레나는 시계의 경우 구매 후 몇달이나 몇년이 지나야 이런 스크래치가 발생하는게 대부분이라며, 이번 이슈로 애플이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