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걸그룹 EXID,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나섰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 캠페인송 제작 참여·뮤직비디오도 만들어

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생활습관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위·아래’ 안무로 유명한 인기 걸그룹인 ‘EXID’와 함께 안전 캠페인송을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캠페인송 제작에는 EXID 멤버 5명 모두가 참여했으며 총 1분 분량의 경쾌한 리듬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은 캠페인송 제작과 함께 뮤직비디오로도 만들어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안전 캠페인송은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 미디어, 대국민 안전교육(중·고등학교에 찾아가 안전교육 진행)에서 활용되어 전 국민에게 전파될 계획이다.

장기창 이사장은 “안전 캠페인송을 통해 국민들이 시설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와 국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