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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영화 보는 동안 차량 정비 받으세요”

기아차 “영화 보는 동안 차량 정비 받으세요”

기사승인 2015. 04.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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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7 기아차, KIA Q box 런칭(1)
기아자동차가 영화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정비해주는 ‘레드 큐 박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 큐 박스 서비스는 기아차 소유자가 CGV를 찾아 차량 정비를 의뢰하면 영화 상영 중 정비를 진행해주는 신개념 정비 서비스다.

현재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CGV 야탑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향후 전국 CGV 상영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차량 정비 시간을 절약하고, 차량 이용에 있어서도 단절감이 생기지 않아 고객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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