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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파퀴아오 대전료 2억5천만...심판들도 각각 2천만원대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전료 2억5천만...심판들도 각각 2천만원대

기사승인 2015. 04. 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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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파퀴아오 대전료 2억5천만...심판들도 각각 2천만원대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전료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기의 대결'이라 불릴 만큼 복싱 팬들의 이목이 집중 되어 있기 때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가 넘는 사상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2000만원 가량으로, 이 외에도 티켓 가격과 유료시청료 등 모두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게 된다.


또한 이번 메이웨더 파퀴아오 전에서 베이리스 주심은 2만5000달러(약 27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의 채점관 역시 2만 달러(약 2150만원)의 거액을 받게 된다.


WBO 웰터급 챔피언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했고 WBC챔피언 메이웨더는 47전 전승의 무패 복서다. 이 둘은 그 자체로 전설이다.


한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내달 3일 SBS를 통해 지상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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