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황승언 ‘어장남’ 대열 합류…러브라인 시작?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과 황승언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이주승(이주승)과 황혜림(황승언)의 러브라인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이주승이 백수지(서현진)와 함께 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알바생인 황혜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반해 그녀의 '어장남' 대열에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주승은 황혜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거운 생수를 낑낑대며 나르는 등 순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녀의 갑작스러운 셀카 제안에 핸드폰을 확 밀쳐내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스릴러와 로맨스의 경계에 서서 아슬아슬한 매력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이주승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 2'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