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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나들이 먹거리 롯데마트에 맡겨봐”

“5월 연휴 나들이 먹거리 롯데마트에 맡겨봐”

기사승인 2015. 04. 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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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킹크랩 등 최대 40% 할인
롯데마트
삼겹살과 킹크랩
롯데마트가 5월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주요 나들이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나들이 먹거리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들이철 인기 구이용 먹거리로 ‘국내산 삼겹살(100g·냉장)’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시세 대비 40% 저렴한 수준인 1190원에 판매하며, ‘한우 등심·불고기(1등급·냉장)’은 시세 대비 25% 저렴한 각 4980원과 2780원에 판매된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 내외·1팩)’는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일반 행사가 대비 20% 할인된 684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큰치킨(국내산·조리전 900g 내외)’은 6500원이다.

또한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은 100g당 4280원으로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크기인 1.7kg 이상(마리 당)이 큰 상품들만 선별했으며, 황금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를 고려해 15t 물량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해, ‘아사히(캔·350ml)’ ‘산미구엘(캔·330ml)’ ‘삿포로(캔·350ml)’ ‘필스너우르켈(캔·330ml)’ 등 수입맥주 12종 중 6개 상품을 마음대로 골라 1만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5월에는 연휴가 많아 나들이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연휴기간 중 고객들이 즐겨 찾는 구이용 먹거리·과일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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