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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엄마는 ‘실속’ 아이는 ‘재미’

어린이날 선물, 엄마는 ‘실속’ 아이는 ‘재미’

기사승인 2015. 04. 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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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맨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와 지비츠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상단)과 버거클로그(하단), 지비츠 이미지들(우측)/제공=크록스
‘어린이날’을 한 주 앞두고, 아이의 선물을 고르는 엄마, 아빠의 고민이 깊다. 최근 조사에서 부모는 실속있는 선물을 주고 싶은 반면 아이는 로봇·인형 같은 순수한 장난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록스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으로 다양한 캐릭터 신발을 제안한다.

크록스는 최근 세계적 그래피티(graffity)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 키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버거맨이 만든 버거·핫도그·피자 등의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특히 밑창에서 햄버거 패티와 양상추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크록스 제품 특유의 편안함과 더불어 신는 재미도 제공한다.

여기에 크록스 슈즈 액세서리 ‘지비츠’로 엄마의 센스를 더해보자. 크록스 슈즈 홀에 꽂는 다양한 아이템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골라 개성을 살릴 수 있다.

크록스의 ‘헬로키티 플래인 클로그’는 분홍색 바탕에 키티 캐릭터가 발등 부분에 그려진 신발이다. 크록스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착화감이 편안해 실속을 원하는 엄마도 만족시켜 줄 수 있다. 특히 ‘크록스라이트 헬로 키티 리본 클로그’는 걸을 때마다 신발 옆면의 헬로키티 리본 그래픽에서 반짝이는 불빛이 나와 재미를 준다.

한편 크록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일부 매장에서 헬로키티 컬렉션 구매시 ‘헬로 키티 타월’ 또는 ‘헬로 키티 인형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일과 5일에는 롯데 서울역 아울렛 신세계 본점 등 8개 매장에서 슈 페인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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