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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감정 상했다”…직장동료 살해한 외국인

“일하면서 감정 상했다”…직장동료 살해한 외국인

기사승인 2015. 04.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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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직장동료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28일 이같은 혐의(살인)로 외국인 근로자 A씨(33)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께 보령시 남포면의 한 수산 공장 숙소내에서 평소 작업과정에서 감정이 좋지 않았던 B씨와 술을 마시면서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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