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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직원·시민 대상 ‘런치콘서트’ 운영

서울교육청, 직원·시민 대상 ‘런치콘서트’ 운영

기사승인 2015. 04.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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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8일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런치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런치콘서트는 이달 29일부터 12월까지 교육청 1층 로비와 외부공간에서 열리며 교육청 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살리고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서울교육청의 설명이다.

4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참여형 체어댄스’, 6월 ‘편안하게 듣고 감상할 수 있는 발랄한 국악’ 등 성악, 국악, 바이올린 연주, 체어댄스 등 다양한 래퍼토리로 구성된다.

서울교육청은 매월 월례조회도 ‘즐거운 동요 함께 부르기’, ‘시 감상하기’, ‘기타연주’ 등으로 시작하는 ‘문화가 있는 월례조회’로 바꿔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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