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이폰, 갤럭시S에 이어 믹서기에 들어간 애플워치의 최후는?

아이폰, 갤럭시S에 이어 믹서기에 들어간 애플워치의 최후는?

기사승인 2015. 04. 28. 15: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목 없음
애플워치를 믹서기에 간다면? 출처=/유튜브 캡쳐
애플워치를 믹서기에 간다면?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애플워치를 믹서기에 넣고 가는 모습이 담겨 화제다.

영상을 보면 믹서기 속 칼날이 작동하자 애플워치는 통통 튀기다가 잘게 부숴져 결국 가루가 된다. 배터리가 터지면서 검은 연기도 믹서기 안에 가득찬다..

이 영상은 미국 믹서기 제조회사 블렌드테크(Blendtec) CEO 톰 딕슨이 직접 제작한 것.

영상에서 블렌드테크의 CEO 톰 딕슨은 흰 색 가운을 입고 “애플워치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다”며 등장한다.

애플워치는 24일부터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 판매됐다.

한편 톰 딕슨은 8년 전부터 믹서기로 물건을 갈아버리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다. 이 영상들의 홍보 효과가 톡톡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애플워치 외에도 아이팟, 아이폰, 갤럭시S 등도 믹서기에 갈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