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에 피부 노화 가속” 비타민으로 막는 법 3

찬 기운이 잦아들고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그러나 봄철 햇볕은 일사량이 많고 자외선이 강해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색소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게다가 겨우내 약한 햇빛에 익숙해진 피부는 자외선 방어력이 약해져 봄의 강한 자외선에 더 취약하다. 우리 몸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세포를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이는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선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C는 제철 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있어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자주 섭취해주고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함께 사용하거나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 야쿠르트 브이푸드 비타민 C

◇하루 3번으로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한국 야쿠르트의 ‘브이푸드 비타민C’는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함유한 비타민C 제품이다. 바쁜 일상 생활로 인해 식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이나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이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며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는 철의 흡수에 필요한 영양소다. 브이푸드 비타민C는 합성 비타민 C가 아닌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료 비타민C를 함유했다.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

◇10가지 비타민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BRTC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비타민 E캡슐을 비롯한 10가지 비타민(유도체 포함) 10%와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10%가 함유된 비타민 수면 팩이다. 낮 동안 일상생활에 지쳐 생기를 잃고 칙칙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환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BRTC 비타민 수면크림은 에센스와 크림, 앰플의 보습력과 비타민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어두운 안색 관리와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윤기는 물론 전체적으로 한 톤 밝아진 매끄러운 피부결로 완성시켜준다고 BRTC 측은 말했다.

화이자 이머전-씨

◇음료처럼 마시는 발포 비타민으로 먹는 즐거움을!

한국 화이자의 ‘이머전-씨’는 비타민을 음료처럼 섭취할 수 있는 발포 비타민 제품이다. 화이자의 이머전-씨는 국내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올 상반기 내 약국 및 드럭스토어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이자 관계자는 “발포 비타민의 문제점으로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는 나트륨 함량이 이머전씨의 경우 60mg으로 식약처의 나트륨 하루 권장량 2000mg에 미치지 않는다”며 “발포 비타민 섭취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걱정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