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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구간 상위·하위 5는?

어린이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구간 상위·하위 5는?

기사승인 2015. 05. 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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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이 낀 징검다리 연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길 위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교통체증이 없는 곳을 미리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고속도로 313곳의 톨게이트 통과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실제 어린이날 교통체증이 급증하는 톨케이트와 감소하는 톨케이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즐거운 여행을 위해 이곳들이 어디인지 체크해보자.

다음은 2012∼2014년 일평균 교통량 대비 같은 기간 어린이 날 교통량 증가 상위 5개 톨게이트다.

1.중부선 산청
일평균 교통량 2511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6661대 165.3% 증가

2.서해안선 줄포
일평균 교통량 2787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7199대 158.3% 증가

3.서해안선 고창
일평균 교통량 3314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8492대 156.2% 증가

4.중부내륙선 문경새재
일평균 교통량 3578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9166대 156.2%

5.무안-광주선 동함평
일평균 교통량 5737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1만4149대 146.6%

다음은 교통량 감소 하위 5개 톨게이트다.

1.경부선 칠곡물류
일 평균 교통량 2774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1680대 39.4% 감소

2.경부선 대왕판교
일 평균 교통량 6392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3895대 39.1% 감소

3.남해선 진례
일 평균 교통량 1만8861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1만1633대 38.3% 감소

4.경부선 북천안
일 평균 교통량 1만4691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9381대 36.2% 감소

5.중앙선 대동
일 평균 교통량 6443대, 어린이 날 평균 교통량 4368대 3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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