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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까지 다이어트 성공하는 5가지 방법

여름까지 다이어트 성공하는 5가지 방법

기사승인 2015. 05. 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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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봄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온도, 여름까지 얼마 남지 않은 5월이 왔다. 그러나 겨울부터 시작해온 다이어트를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지나온 것은 아닐지?

이와 관련 미디어 매체 도큐죠스타일은 지난달 30일 여름까지 확실히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 하루 30분 걷기
다이어트는 적당한 운동이 필수. 그러나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면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우선은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충분하다. 꼭 헬스장이나 공원이 아니더라도 백화점이나 쇼핑몰도 좋다.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여유가 있을 때는 집과 가까운 역의 전 전거장에서 내려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물 많이 마시기
다이어트에 물은 빠뜨릴 수 없다. 하루에 1.5~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다. 아무 맛이 나지 않아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려운 사람들은 ‘레몬 물’을 마셔보자. 레몬 물은 붓기를 가라앉혀주고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밥을 먹을 때는 채소 먼저
식사를 할 때 채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쓰자. 생채소라면 양손 가득 정도, 익힌 채소라면 한 주먹 정도가 좋다. 또한 식사 시에는 다른 것보다 채소를 먼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를 섭취함으로서 텅 빈 위장이 진정되기 때문에 과식을 억제해 준다. 잎채소를 싫어 한다면 버섯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버섯에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 변비 해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일 이상 화장실에 가지 못했다면 변비일 가능성이 높다. 변비는 다이어트의 강적.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금치, 케일, 우엉 등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한 끼 정도는 요구르트와 생채소 주스로 소화를 돕는 것도 변비를 해소하는 방법중 하나다.

△ 간식을 자제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다이어트 할 때 간식은 금물. 평소에 습관처럼 먹던 간식도 참아야 한다. 너무나 먹고 싶을 때는 ‘견과류’를 먹어보자.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돼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다. 특히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E는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신진 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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