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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형들 위해 배꼽 희생…깜짝 복근 ‘눈길’

‘1박2일’ 정준영, 형들 위해 배꼽 희생…깜짝 복근 ‘눈길’

기사승인 2015. 05. 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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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1박 2일’ 요물막내 정준영이 형들의 ‘재물’로 낙점됐다. 그가 선상 위에서 깜짝 ‘배꼽노출’을 감행했다. 

3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청남도 호도로 떠난 ‘무소유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티셔츠를 걷어 자신의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배 위에 있는 카메라를 잡고 있는데, 그 카메라의 렌즈가 향하는 배꼽 속에 까맣게 무언가가 차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호도로 가는 배에 타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무소유’에 다가서기 위한 게임 중 하나로 배를 쳐서 배꼽에 담아진 먹물을 빼내 기준점 이하로 남게 만드는 ‘배꼽에서 먹물빼기’ 게임을 펼치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때아닌 단체 배꼽점검에 들어갔고 “오 좋다~ 너무 좋은데?”, “우물이야 우물!”이라며 서로의 배꼽을 평가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더불어 멤버들은 서로의 배를 쳐보며 게임에 적합한 배꼽과 배를 가진 주인공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이거 살이 없는 게 나은 거 같아요”라며 정준영을 게임에 최적화 된 배꼽의 소유자로 선정했다. 

이에 정준영은 형들을 위해 과감히 배꼽 노출을 감행한 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배꼽을 희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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