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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확인하던 40대 장애인 근로자, 승용차 치여 중태

과적 확인하던 40대 장애인 근로자, 승용차 치여 중태

기사승인 2015. 05. 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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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 50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북무안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에서 진입차량의 과적 여부를 확인하던 A씨(47)가 B씨(37)의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머리와 복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A씨는 한국도로공사가 위탁한 외주업체에 고용된 근로자로 장애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도로공사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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