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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결정적 힌트 포착? “루나·배다해·유미 중 한 사람 맞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결정적 힌트 포착? “루나·배다해·유미 중 한 사람 맞나”

기사승인 2015. 05. 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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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에서 2연속 가왕 자리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3대 가왕이라는 건 정말 영광스럽다. 하지만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며 “이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가단 김구라는 “가족은 아냐”라고 질문했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엄마도 모르시기 때문에 입이 근질거린다.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 데 참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성주는 “결정적인 힌트가 나왔다. 2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입이 좀 가벼운 사람”이라고 정리해 웃음과 야유를 동시에 자아냈다.

1·2대 ‘복면가왕’에 연속으로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수 루나·배다해·유미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특히 루나의 네일아트와 다리 모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루나가 가장 큰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상태.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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