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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80년대 톱여배우가 한국 떠난 이유…‘김청과 삼각 스캔들?’

최수지, 80년대 톱여배우가 한국 떠난 이유…‘김청과 삼각 스캔들?’

기사승인 2015. 05. 0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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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80년대 톱여배우가 한국 떠난 이유…'김청과 삼각 스캔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
 '대찬인생' 최수지가 한국을 떠난 이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80년대 톱여배우인 최수지가 돌연 한국을 떠나야 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자들은 최수지가 한국을 떠난 이유로 잦은 지각으로 인해 방송가에서 구설에 올랐던 것과 배우 김청과의 삼각관계를 꼽았다.

당시 최수지는 윤씨와 초고속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윤씨는 김청과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로, 윤씨가 김청과 파혼하고 최수지를 만난 시점이 논란이 되면서 최수지는 삼각관계 스캔들에 휘말렸다.

출연진들은 최수지가 전남편 윤씨와 김청과의 삼각관계가 언론에 보도돼 당시 '남의 남자를 뺏은 여자'라는 낙인이 찍혀 큰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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