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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윤소희, 카이스트생다운 ‘브레인’ 과시…‘엘리트 사절’ 전효성 어쩌나

‘학교’ 윤소희, 카이스트생다운 ‘브레인’ 과시…‘엘리트 사절’ 전효성 어쩌나

기사승인 2015. 05. 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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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전효성

 배우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한다.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음주 출연자로 배우 윤소희와 그룹 씨크릿 전효성이 소개됐다.

전효성은 “재미있을 거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학 같은 거, 방정식 잘 알아두면 돈 계산이나 인테리어 할 때 좋지 않냐”며 일상에서의 수학 활용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전효성은 “너무 엘리트한 친구는 안 왔으면 좋겠다. 내가 비교당할 거 같다. 마른 친구도 싫다. 내가 건강한 편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효성의 바람과 달리 그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인 미모의 배우 윤소희와 함께 다음 학교에 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학 교과서를 가장 먼저 집어 들고 “인수 분해 이런 건 할 수 있다. 외분 내분도 보면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제일 자신 있고 제일 좋아 하는 게 화학”이라며 주기율표를 줄줄 외웠다.

한편 학교로 간 윤소희는 수학 시간에 칠판 앞으로 나와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며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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