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장톡] 베스티 “의상 포인트는 스타킹, 밀당하는 느낌 담았다”

[★현장톡] 베스티 “의상 포인트는 스타킹, 밀당하는 느낌 담았다”

기사승인 2015. 05. 07.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베스티/사진=조준원 기자

 걸그룹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해령)가 이번 의상 콘셉트에 대해 "시스루"가 중점임을 강조했다.


베스티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베스티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했듯 강균성이 선글라스를 끼면 다른 사람 마음이 보이는 콘셉트다. 그래서 우리가 시스루 아이디어를 냈다"며 "티저 사진도 옷을 입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속옷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스티는 "의상 포인트는 스타킹이다. '익스큐즈미'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킹으로 밀당하는 느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익스큐즈미(Excuse Me)'는 한 단계 성숙해진 베스티의 매력을 부각시킨 댄스곡으로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의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러브 이모션'을 포함해 '허쉬 베이비(Hush Baby)', '싱글베드(Single Bed)',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런 날' 등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오는 8일 공개.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