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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야해진 신의정, 최음제를 마셨나?

[포토]야해진 신의정, 최음제를 마셨나?

기사승인 2015. 05. 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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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배우 신의정(이브 역)과 정웅인(치킬 박사 역)이 6일(수) 오후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코미디 작가 미타니 코키의 신작,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오는 5월 1일(금)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한국 초연 무대의 막을 올렸다.

대표적인 배우로는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정웅인과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유머러스한 젠틀맨 최원영이 ‘지킬 박사’역을 맡아 ‘진지해서 더 웃긴’ 이중적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신의정이 지킬 박사의 약혼녀 ‘이브 댄버스’와 이브의 또 다른 인격체 ‘하이디’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악의 화신 ‘하이드’를 연기하는 순박한 무명배우 ‘빅터’역에는 대학로 블루칩, 배우 이시훈이 출연한다. 지킬 박사의 조수 ‘풀’역에는 대학로 연극의 대표 흥행작마다 출연하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서현철과 연극 '인디아 블로그', '해무' 등에서 존재감을 알린 배우 박동욱이 캐스팅되어 큰 웃음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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