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현중 측 입장 “친자 확인 후 양육 책임 질 것, 합의 생각은 현재 없다”

김현중 측 입장 “친자 확인 후 양육 책임 질 것, 합의 생각은 현재 없다”

기사승인 2015. 05. 07.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현중 측 입장 "친자 확인 후 양육 책임 질 것, 합의 생각은 현재 없다"

 '한밤'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간의 소송을 다뤘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16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임신으로 인한 갈등과 정신적 피해.  

이에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임신 이후 어떻게 할 건지 아빠로서 결정하라고 재차 독촉 문자를 보냈다. 결정 안하면 법적 절차를 밟겠다더니 4월초 손해배상청구소송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하면 친자임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친자임이 확인된다면 아빠로서 양육의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며 "합의할 생각은 현재 김현중 측에서는 없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