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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가짜임신 윤주희, 거짓 미소 “조마조마하다”

‘달려라 장미’ 가짜임신 윤주희, 거짓 미소 “조마조마하다”

기사승인 2015. 05. 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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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가짜임신 윤주희, 거짓 미소 "조마조마하다"/'달려라 장미' 윤주희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고주원의 배냇저고리 선물을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 극본 김영인)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강민주(윤주희)를 찾아왔다.


황태자는 강민주에 배냇저고리를 선물했다. 하지만 거짓 임신을 한 까닭에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황태자는 "별로 기뻐하지 않는 눈치다"고 말했다. 강민주는 "아니다. 정말 좋은데 갑작스런 선물이라 그렇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황태자는 태교를 위한 퍼즐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강민주는 "나중에 혼자 하면 된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황태자는 "왜 그래? 같이 하는 것 좋아했잖아"라고 다시 물었고, 결국 강민주는 "그래 같이 하자"고 애써 불안한 마음을 숨겼다.


황태자가 집으로 돌아가자, 최교수(김청)는 "너 가짜임신 알고서 황태자가 집에 오면 조마조마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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