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의 승리 주역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평점에 관심이 주목됐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메시는 후반 32분과 후반 35분에 골을 넣으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경기 후 유럽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메시의 맹활약에 최고 평점인 10점을 부여했으며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