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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용무치항 인근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평택해경,용무치항 인근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기사승인 2015. 05. 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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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용무치항 인근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7일 오전 6시께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 인근에서 5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되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사진 =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전경
7일 오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용무치항 인근에서 5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전 6시께 해안가에 떠밀려온 K모(59세, 여성)씨의 변사체를 조업준비를 하던 외국인 근로자 A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K씨는 용무치항 인근 C수산에서 일하는 종업으로 밝혀졌다. 발견 당시 청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와 앞치마를 하고 있었으며 신발은 신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K씨가 사고 전날인 6일 오후 7시께 C수산에서 나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유가족과 주변인들에 대한 탐문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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