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현대기아차 2015 세계교육포럼 차량지원 | 0 |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봉주 현대기아차 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영곤 세계교육포럼 준비기획단 단장이 차량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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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교육분야 국제회의인 ‘2015 세계교육포럼’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7일 서울 여의도 세계교육포럼 준비기획단 사무소에서 이봉주 이사, 김영곤 세계교육포럼 준비기획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가 이번 포럼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그랜저, K7 등 3개 차종 총 32대다. 이들 차량은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유네스코 회원국의 국가정상급 대표와 장관급 대표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된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은 195개 유네스코 회원국의 장관급, 국제기구, 시민사회, 학계 대표 등 총 1500여명의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지원했으며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2015 세계물포럼’ 등 주요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