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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임지연, 과거 베드신 장면 보니…과격하면서도 농밀해 '대단' / 사진=인간중독 |
'간신' 임지연의 과거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송승헌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과격하면서도 농밀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임지연은 당시 인터뷰에서 송승헌과의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간신'에서 유려한 칼춤과 뛰어난 미모로 저잣거리에서 군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백정의 딸 단희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11일 '간신' 언론시사회에서 이유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이유영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원래 친하다. 극중 대결 구도에 있는 캐릭터였지만 도움을 많이 주면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