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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엔트리 모델 ‘디스커버리 스포츠’ 국내 출시

랜드로버, 엔트리 모델 ‘디스커버리 스포츠’ 국내 출시

기사승인 2015. 05.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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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스포츠(1)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 제공=랜드로버
랜드로버 코리아가 엔트리 모델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를 마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디스커버리 스포츠 SE △HSE 럭셔리 두 종이다.

이 차에는 2.2리터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과 토크는 각각 190마력, 42.8㎞.m다. 또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노면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전달되는 동력을 자동 배분한다.

이밖에 일반/풀·자갈·눈/진흙/모래의 4가지 지형에 따라 주행모드를 바꿀 수 있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이 탑재돼 오프로드에서의 안정감을 더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E 5960만원 △HSE 럭셔리 6660만원이다

백정현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예약한 고객이 현재까지 1000명이 넘었다”며 “엔트리 모델로 개발된 전략모델인만큼 브랜드의 고객 저변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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