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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영철 “17년 만에 팬카페 생겼다” 대세 입증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영철 “17년 만에 팬카페 생겼다” 대세 입증

기사승인 2015. 05. 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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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영철
개그맨 김영철이 17년 만에 팬카페가 생겼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가 뜨긴 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스케치북 출연은 내 상반기 방송 출연 계획에 포함돼 있었다”고 말해 대세 개그맨다운 유머를 던졌다. 

이어 김영철은 “사실 17년 전에 ‘이소라의 프러포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기억의 습작’을 불렀었다”고 말하며 17년 만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김영철은 이 날 방송을 통해 17년 만에 팬카페가 생겼다고 밝히며, “팬카페 이름은 ‘슈퍼 파월 갓 영철’이다. 스케치북 게시판에도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역사상 최초로 11시대 시간대로 진입, 5월 22일 방송은 밤 11시 35분에 5월 29일 부터는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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