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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영철 “식스맨 탈락 아쉬움? 광희 군대 남았다” 폭소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영철 “식스맨 탈락 아쉬움? 광희 군대 남았다” 폭소

기사승인 2015. 05.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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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영철
개그맨 김영철이 ‘무한도전’에 대한 야욕을 버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에 대해 아쉽지 않음을 밝히며 “광희가 내년되면 군대에 갈 것 같다. 올해 연말에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내년에 인기와 명예로 자연스럽게 무도에 편입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철은 난생 처음 도전해 본 ‘진짜 사나이’ 라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성대모사나 모창이 아닌, “내 목소리로도 사람들을 웃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지난 17년간의 시간을 되돌아 봤다. 이에 관객들은 김영철이 쌓아온 시간과 내공에 박수를 보내며 그를 응원했다.
 
이어 김영철은 자신의 꿈을 “영어 잘하는 웃기는 놈, 인터네셔널 코미디언”이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역사상 최초로 11시대 시간대로 진입, 5월 22일 방송은 밤 11시 35분에 5월 29일 부터는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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