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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에 달려드는 설현 동생 포착…피 얼마나 달콤하길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에 달려드는 설현 동생 포착…피 얼마나 달콤하길래

기사승인 2015. 05. 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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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동생이 여진구의 목을 노렸다.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에서 여진구가 설현의 동생인 조이현에게 목을 습격당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는 22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극중 설현의 친동생인 조이현은 아직 어린 나이기에 뱀파이어 본능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 그런 가운데 금방이라도 여진구의 목을 물기 위해 송곳니를 드러낸 조이현과 그를 끌어안고 당황한 표정을 한 설현의 모습은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첫 회부터 설현은 연거푸 “달콤해”를 외치며 여진구의 목에 입술을 갖다 대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터. 무엇보다 이러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그의 피가 얼마나 달콤한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하지만 뱀파이어의 날카로운 송곳니에 물린다면 여진구마저 뱀파이어가 돼버리는 상황. 때문에 여진구의 목은 무사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재민(여진구)과 대립각을 세우던 윤재(송종호)가 그의 새아버지임이 드러나면서 왜 재민이 뱀파이어를 증오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살짝 해소시켜줬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3회는 오늘(22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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