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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B급 감성의 진수 담은 충격적 결말 온다

‘초인시대’, B급 감성의 진수 담은 충격적 결말 온다

기사승인 2015. 05. 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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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tvN 금요 열정폭발 코미디 ‘초인시대’ 제작진이 22일 방송에서 B급 감성의 진수를 담은 충격적인 결말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하는 ‘초인시대’ 7회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유병재(유병재 역)와 김창환(김창환 역), 이이경(이이경 역)이 또 다른 초능력자이자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최후의 악당 김수용(김수용 역)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회 예고편에 등장해 궁금증을 모은 바 있는 김수용은 세 초인과 마찬가지로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해 초능력을 얻게 된 인물로, 사물을 움직이는 힘인 염동력으로 이들을 위협하는 것.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초능력으로 세상을 파괴하려는 야욕을 숨김 없이 드러낼 예정이라, 유병재를 비롯한 세 초인들이 이를 막아낼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 “드라마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정해 두었던 것이다. 그간 유병재가 선보여 온 B급 감성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충격적인 결말이 될 것”이라고 전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초인시대’ 7회에서는 본편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8회에는 ‘초인시대’ 제작 뒷이야기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스페셜편 ‘초인시대는 왜 초인이 되지 못했나’가 방송된다. 2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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