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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과거 인터넷 고스톱 치다 깜짝 만남 가져봤다”

‘마녀사냥’ 성시경 “과거 인터넷 고스톱 치다 깜짝 만남 가져봤다”

기사승인 2015. 05.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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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과거 인터넷 고스톱 게임 후 깜짝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22일 JTBC ‘마녀사냥’에서 “과거 인터넷 고스톱을 함께 치던 사람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던 적이 있다”고 이색적인 경험담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온라인을 통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치다가 게임에서 이기면 서로 축하해주는 등 게임 매너가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됐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대학로에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그건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며 자신이 겪었던 유사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SNS로 연애하지 마”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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