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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제1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개최···“핀테크가 미래다”

[동영상]제1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개최···“핀테크가 미래다”

기사승인 2015. 05. 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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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간 10주년 기획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오승준 기자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0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가오는 미래, 변화하는 금융시장’이란 주제로 ‘제1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과 공동 주최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금융사들이 참여해 핀테크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의 필요조건’이라는 주제로 은행 중심의 인터넷전문은행보다 비은행 금융회사 중심의 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국내 금융산업 내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안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 발 앞선 핀테크, 지급결제사의 해법’이란 주제로 발제한 강형문 (SK플래닛) 매니저는 지급결제산업의 핀테크 현황과 발전방향을 설명했다. ‘핀테크의 빛과 그림자, 소비자 보호 이슈’를 발제한 이무연 비씨카드 팀장은 핀테크 시대에 소비자 보호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산업의 규제와 소비자보호, 결제시스템 효율화 등에 대해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의 사회를 맡은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지금까지 규제완화에 소극적이던 금융감독 당국의 자세를 지적하며 “이제는 금융시장을 믿고,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가 생긴 기관에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김유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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