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이 갤럭시S6 64GB 또는 갤럭시S6 엣지 64GB 모델을 32GB 모델 가격으로 판매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T모바일은 갤럭시S6 64GB 또는 갤럭시S6 엣지 64GB 모델을 32GB 모델 가격으로 판매한다.
T모바일에서 갤럭시S6 32GB, 갤럭시S6 엣지 32GB 모델을 구입하면, 용량이 두 배 증가한 64GB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T모바일에서는 갤럭시S6 32GB 모델이 679달러(약 7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 이 32GB 모델을 구입하면 759달러(약 83만원)인 64GB 모델을 제공해 80달러(약9만원)를 아낄 수 있다.
프로모션은 미국 전몰장병기념일인 5월 23일~25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